지난 11월말 현재 주택연금 가입자 평균연령은 72.5세로 평균 주택가격은 2억8900만원, 매달 받는 연금 평균액은 103만원이다. 주택연금에 활용하는 주택은 아파트가 83.6%로 가장 많았으며 가입한 주택의 면적은 국민주택규모(85㎡)이하가 77.6%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령별 가입현황을 살펴보면 전년 대비 60~69세 가입자 비율이 30.6%에서 38.0%로 증가한 반면, 70~79세 가입자 비율은 52.8%에서 47.8%로, 80세 이상 가입자 비율은 16.6%에서 14.3%로 감소했다.
가입 연령이 빨라지는 이유에 대해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최근의 주택가격 하락 추세에 따라 신규 가입자들이 서둘러 주택연금에 가입하려는 경향이 높아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주택연금 홍보와 고객의 수요와 편의에 부합하는 제도개선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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