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 칼- 날 녹슬지 않도록 관리 필수
식도는 식 재료에 직접 닿는 도구이기 때문에 사용 전후 관리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대부분의 주부들은 하나의 식도를 많은 재료를 다듬는데 사용하지만, 식 재료에 따라 다른 종류를 식도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
이번 명절에 생선이나 육류를 구분하지 않고 썼다면 식도 날 부분에 식초를 떨어뜨려 세균의 번식을 막아줘야 한다. 또 다양한 재질의 식 재료를 썰고 다듬었기 때문에 사용 후 칼날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칼날에 식용유를 발라 녹슬지 않게 보관하는 것은 기본. 칼갈이 봉이나 숫돌을 활용해 무뎌진 칼날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가위 – 손잡이까지 챙겨주는 꼼꼼함
가윗날의 이음새나 손잡이 연결부분은 음식 찌꺼기와 기름때가 끼기 쉽고, 한 번의 설거지로 이런 부분들이 쉽게 세척되지 않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마이셰프 주방용 가위는 손잡이 째 끓는 물에 넣어도 인체에 무해하다. 가윗날과 손잡이 등의 세척과 소독이 손쉬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 대다수의 주부들이 식도의 날은 챙겨서 갈아도 가위 날은 방치하곤 한다. 하지만 날이 무뎌진 가위를 사용해서 재료를 다듬으면 재료가 뭉개지거나 특유의 모양이 망가지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날을 갈아주는 것이 좋다. 쿠킹 호일을 여러 번 접어 가위로 잘게 잘라주면 호일 면의 마찰로 인해 날이 잘 드는 효과를 볼 수 있다.
◆프라이팬- 일상 재료 활용해 간편하게 기름때 관리
프라이팬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제품 수명이 좌우되기 때문에 특별히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일상 재료를 활용해 조금만 관리하면 프라이팬을 오래도록 새 것처럼 사용할 수 있다.
프라이팬의 음식 찌꺼기를 쉽게 세척하려면 팬이 식기 전에 기름을 둘러서 키친타월로 먼저 닦아준 뒤 물로 씻어주면 좋다. 생선 등이 팬에 눌러 붙었을 경우 프라이팬을 달군 뒤 소금을 뿌리고 신문지 등으로 살살 굴리듯 닦아주면 금세 깨끗해진다. 이 때 다시 기름을 둘러 닦아주면 프라이팬 표면을 코팅하는 역할을 해 팬을 보다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 프라이팬에 냄새가 뱄을 경우는 소주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팬이 식은 뒤 소주를 약간 뿌린 다음 20여분 뒤 키친타월로 닦아내면 냄새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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