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불공정거래관행에 대해 초첨을 맞춰 대형마트들이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부당하게 가격인하를 했다는 불공정거래행위에 초점이 맞춰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식품업체들이 최근 비슷한 가격 인상폭으로 잇따름에 따라, 가공식품 가격을 올리고 있는 상황에서 식품업체간의 가격담합에 대해서 조사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오르기 시작한 식품가격은 올해들어 밀가루, 장류, 조미료, 김치 등 전방위에 걸쳐 인상된바 있다.
한편, 공정위는 식품업체들에 대해 지난해 8월 가공식품의 가격 짜맞추기 의혹에 대한 일제점검에 들어갔고, 지난 2008년 6월에는 라면업계의 가격담합 행위에 대해 직권조사를 벌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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