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방재 혁신 다짐대회’에 참석한 포스코패밀리 임직원들이 다짐대회 시작에 앞서 안전 슬로건을 제창하고 있다.
포스코는 지난 15일 포항 본사 대회의장에서 ‘안전·방재 혁신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짐대회에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 장인환 탄소강사업부문장, 이정식 포항제철소장, 이주형 노경협의회 대표, 김병필 외주파트너사 협회장을 포함한 포스코패밀리 임직원 280여명이 참석했다.


광양제철소 이노베이션센터 대강당에서도 임직원 220여명이 영상중계를 통해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다짐대회는 ▲포스코 안전·방재 마스터 플랜 발표 ▲포항제철소의 위험내재 관행 개선 우수사례와 광양제철소의 고위험 작업 개선사례 발표 ▲안전·방재 혁신경영 선포식 ▲정준양 회장의 강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최근 산업현장의 안전은 전국민적 관심사고 안전수준은 포스코의 평판과 직결된다”며 “산업 특성상 많은 위험요인이 내재해있는 만큼 안전의식을 높이고 진정성과 실행력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 정 회장은 “무지에서 비롯되는 불안전한 행동은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통해 개선하고 알면서도 지키지 않는 잘못된 관행이 있다면 이는 자신과 동료의 안전을 위해 반드시 고쳐 나가야 할 것”이라며 “거안사위(居安思危)의 자세로 평안할 때에도 위험과 곤란이 닥칠 것을 생각하며 잊지말고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