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끝으로 CO2를 줄이는 이색 자동차 경주대회가 광주에서 열린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오는 15일 광주광역시 서구 영산강유역환경청 일원에서 최종 선발된 30개팀을 대상으로 ‘2013 호남권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친환경 운전왕 선발대회는 가장 친환경적으로 운전한 6개팀을 선발해 환경부장관상과 600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한다. 대회 코스는 영산강유역환경청을 지나 동광주 IC, 제4수원지, 문흥분기점을 지나 다시 영산강유역환경청으로 돌아오는 총 42㎞ 구간이다.

이날 운전왕 선발대회와 함께 정희석 영산강유역환경청장과 10년 이상 자동차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자동차 학과장의 특별 경기도 펼쳐진다.
 
이들은 경제속도 준수, 에어컨 안켜기, 급가속·급감속 등의 체험을 통해 친환경 운전의 효과성을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행사장 방문 모든 고객들을 대상으로 차량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동차 전문가로부터 자가 차량 정비요령과 연비 절감법에 대해 알아보는 특강이 마련됐다.
 
아울러 가족단위 나들이 객을 대상으로 환경 레크리에이션을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기아선수단 야구 티셔츠·사인볼 등의 푸짐한 상품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