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수능을 100여일 앞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주말 3일간 수험생의 건강에 좋은 일명 ‘브레인 푸드’를 비롯해 수험생 관련 상품이 전년 동기대비 13%가량 신장했다.
특히 수험생의 두뇌회전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는 견과류의 매출이 전년대비 17% 이상 올랐다.
이같은 현상은 최근 5년간 백화점 지하 1층 식품매장의 식품군 매출에서도 그대로 나타났다.
이 백화점측은 수능시험이 치러지는 11월을 기준으로 시험 3개월전부터 견과류의 매출이 매월 평균 7% 이상씩 증가해오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등푸른 생선도 인기다. 고단백으로 수험생을 위한 영양식인 등푸른 생선의 경우 지난해 매출(2012년 7~11월)이 10%가량 신장하기도 하는 등 수험생을 위한 ‘브레인 푸드’에 대한 수요가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수험생을 위한 건강 먹거리 관련 상품 뿐만 아니라 컨디션 및 페이스 조절에 도움을 주는 힐링 상품도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광주신세계 지하 1층 생활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는 ‘아로마 향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박인철 광주신세계 영업기획팀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점차 가까워오고 있는 만큼 관련 상품에 대한 수요를 위한 대비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능시험과 관련해 수험생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행사도 기획·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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