쉼표 여행
쉼과 여유를 찾아 떠난다고 해서 그 방법이 모두 같지는 않다. 번잡한 생각을 내려놓을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볼 것 즐길 것 많은 아기자기한 곳을 산책하기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각자 원하는 여행을 통해 삶을 다독일 수 있도록 여행의 테마를 비우기·채우기·머물기·떠나기로 나누고, 테마에 맞는 여행지 128곳을 선별해 소개했다.
송세진 외 지음 / 비타북스 펴냄 / 1만5800원
게스트하우스 창업에서 운영까지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집값과 환상적인 자연, 그리고 여유로운 시간 등의 매력에 끌려 제주로 삶의 터전을 옮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들이 그곳에서 밥벌이 수단으로 선택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게스트하우스다. 투자비용이 적고 살림집을 겸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 게스트하우스 창업·운영과 관련된 전 과정을 상세하게 정리했다.
류기현 지음 / 대숲바람 펴냄 / 1만2800원
어떻게 성공하는가
성공은 확률 게임이 아니다. 거듭된 실패 끝에 성공하기보다는, 성공을 경험했던 이가 다시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이다. 혁신의 대명사로 불리는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기업들과 일했던 저자가 그들을 관찰한 결과를 바탕으로 성공에 이르기 위해 필요한 전략과 이를 구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게리 샤피로 지음 / 조경연 옮김 / 넥서스BIZ 펴냄 / 1만4500원
다시, 열정의 시대
1990년대 유통산업 개방을 앞두고 한국 유통업계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모든 유통산업을 외국계 유통기업에 빼앗길 수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 하지만 결과는 한국 유통업계의 압승이었다. 미국의 초대형 유통기업 월마트를 이겨낸 한국 유통시장에서 선봉장 역할을 했던 이마트의 모기업 신세계의 전 대표이사가 당시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권국주 지음 / 어문학사 펴냄 / 1만8000원
마시멜로 마지막 이야기
대다수의 사람들은 내게 최선인 것보다 당장의 만족을 좇아 행동한다. 따라서 성공을 꿈꾸는 나를 가로막는 가장 큰 장애물은 바로 ‘나 자신’이며, 나 자신을 변화시키는 것이 성공에 가까워지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머릿속을 효과적으로 재정리하는 방법을 담았다.
호아킴 데 포사다 외 지음 / 공경희 옮김 / 21세기북스 펴냄 / 1만3000원
뇌는 왜 내 편이 아닌가
상대방의 호감을 얻고 싶다면 상대의 왼쪽에 앉는 게 좋을까 오른쪽에 앉는 게 좋을까. 답은 왼쪽이다. 우리 뇌가 왼쪽을 더 중시하도록 프로그램화 돼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평소에 우리가 무심코 지나치는 사실들을 뇌의 속성과 관련시켜 흥미롭게 파헤쳤다. 그리고 뇌의 습관을 바로잡음으로써 우리의 삶을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음을 과학적으로 증명했다.
이케가야 유지 지음 / 최려진 옮김 / 위즈덤하우스 펴냄 / 1만5000원
원씽(THE ONE THING)
애플은 아이폰, 인텔은 마이크로프로세서, 코카콜라는 그들만의 레시피로 성공을 거둔 것처럼 성공과 행복으로 이끄는 것은 단 하나의 중요한 가치나 사람 또는 아이디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멀티 태스킹으로 성공을 이루는 것은 불가능한 만큼 가장 중요한 하나를 찾아 매진해야 한다며, 이를 찾는 방법을 알려준다.
게리 켈러 외 지음 / 구세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펴냄 / 1만4000원
파는 것이 인간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세일즈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세일즈 그 자체에는 부정적인 의미는 포함돼 있지 않다. 이 책은 오히려 다른 이에게 나의 생각을 관철시킨다는 의미로 확대시키면 대다수의 사람이 무의식 중에 세일즈 행위를 하고 있는 만큼, 이를 잘하는 방법을 찾아 생존과 행복을 도모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주장한다.
다니엘 핑크 지음 / 김명철 옮김 / 청림출판 펴냄 / 1만6000원
☞ 본 기사는 <머니위크>(www.moneyweek.co.kr) 제293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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