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인순이, 류창우, 임선하 교수
배우의 숨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는 뮤지컬 무대는 그만의 특별한 매력이 있지만 누구나 무대에 오를 수는 없다. 서울예술전문학교는 뮤지컬배우가 갖춰야 할 춤, 노래, 연기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국내 뮤지컬 시장은 물론 브로드웨이, 웨스트엔드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배우 양성에 매진하고 있다.
서울예술전문학교(이하 서예전)가 가진 가장 큰 경쟁력은 뮤지컬 3인방이라 불리는 인순이, 류창우, 임선하 교수다.

각 분야에서 인정받고 있는 서예전 교수진은 뮤지컬배우 양성, 공연홍보, 마케팅, 기획 등 학생들이 다분야로 진출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인순이 교수는 2000년 <시카고>를 통해 처음 뮤지컬 무대에 데뷔했다. 2011년 <캣츠>의 벨마 켈리 역을 맡는 등 꾸준히 뮤지컬 무대에 오르고 있으며 올해도 역시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인순이 교수는 50대 중반의 나이에도 섹시하고 파워풀한 연기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류창우 교수는 1991년 연극 <살아있는 사람들>로 데뷔해 한국 뮤지컬 대상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 될 정도로 실력파 배우다. 현재 인순이 교수와 함께 시카고에 출연 중이다. 류 교수는 연기뿐 아니라 <정조대왕>, <요셉 어베이징 테크니컬러 드림 코트'의 연출을 맡는 등 다방면에서 활약했다.

임선하 교수는 뮤지컬 작품의 광고 및 마케팅 분야의 전문가로 현재 뮤지컬 홍보대행사 '쇼온 컴퍼니'를 운영하며 마케팅 컴퍼니 '아침'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 현재 공연 중인 <미스터 온조>, <선녀씨 이야기>를 비롯해 최근 막을 내린 <해를 품은 달>의 공연 마케팅을 맡고 있으며 <지저스크라이스트 수퍼스타>, <모차르트 오페라락>, <삼총사>, <록키 호러쇼>, <노인과 바다> 등 다수의 작품 홍보를 담당한 바 있다.


임 교수의 전공은 클래식 작곡이었지만 새로운 음악적 요소와 대중과의 소통이 가능한 뮤지컬에 매혹돼 뮤지컬 홍보 및 마케팅 분야의 일을 시작하게 됐다. 현재 서예전에서는 홍보 등에 관심 있는 뮤지컬과 학생들을 비롯해 공연기획연출학과 학생들을 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뮤지컬을 온 몸으로 느끼며 배워나갈 수 있는 서예전 뮤지컬학과는 90% 이상 실습수업과 멘토링 형식의 1:1 심층 코치 강의로 학생 개개인의 재능 및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