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출신 연기자 노민우가 최근 진행된 KBS2 프로그램 ‘어 송 포 유(A Song For You)’ 녹화에 참여해 과거 드라마 촬영 당시 눈을 크게 다쳤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녹화에서 노민우는 "당시 눈이 보이지 않아서 기타를 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래서혹시 있을지 모르는 순간을 대비해 일부러 암흑 속에서 기타 연습을 했었다”고 말했다. 


또 손에 장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밝고 꿋꿋하게 생활하는 핀란드 소녀의 이야기가 공개돼 녹화에 참여한 많은 사람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노민우는 “저에 비해 긍정적이고 씩씩한 핀란드 소녀의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덧붙여 “소녀를 위해 노래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말을 전했다.



앞서 노민우는2010년KBS `락락락` 촬영중 각목 파편이 눈 주위에 튀는 부상을 입었다. 노민우의 부상으로 촬영은 중단됐고 제작진은 노민우에게 휴식을 취할 것을 권했지만 노민우 측은 "휴식없이 계속 촬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KBS 어 송 포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