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아시아문화포럼은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광주문화재단과 아시아문화학회가 주관해 ‘문화, 기술, 창의성 : 복합문화시설’을 주제로 열띤 논의의 장을 펼친다.
올해로 7회째 열린 이번 포럼에는 아시아 각국, 유럽, 미국 등 10개국에서 온 세계적 복합문화시설, 세계 문화계 리더 등 26명이 발제·토론자로 나서 세계적 복합문화시설의 운영 철학과 성공 전략 속에서 아시아문화전당과 광주의 비전과 가능성을 모색한다.
강운태 광주광역시장은 개회사를 통해 “광주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거점으로 아시아 각국 문화의 무한한 가치가 발굴되고 꽃피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세계적 복합문화시설 관계자들과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것 자체로도 큰 의미가 있는 만큼 각국 복합문화시설의 선구적 경험을 공유하고 조언함으로써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콘텐츠 구성과 운영 등에 큰 보탬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조연설에서 홍가이 한국외국어대학 교수는 ‘새로운 암흑의 시대를 비추는 빛의 등대 : 광주’를 주제로, 마쓰우라 고이치로 전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보니타 M 콜브 미국 라이커밍 부교수는 아시아문화와 복합문화시설의 선진적 운영에 대해 제언했다.
이번 포럼은 제1세션 ‘복합문화시설의 정체성과 역할’, 제2세션 ‘아시아와 세계를 잇는 복합문화시설’, 제3세션 ‘아시아문화전당의 비전과 가능성’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번 포럼은 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둔 시점에서 세계 각국과 우리나라의 대표적 복합문화시설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아시아문화중심도시 광주와 아시아문화전당의 미래를 논의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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