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현지시각) 해외 주요 IT전문사이트들은 애플이 미국 캘리포니아주 쿠퍼티노 본사에서 신형 아이폰 발표행사를 가진 직후 iOS7 최종 시험판인 GM버전을 배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애플이 지난 2011년 10월 4일 아이폰4S를 출시하면서 iOS5 GM 버전을, 지난해 9월 12일 아이폰5 출시일에 iOS6 GM 버전을 공개한 점으로 미뤄 이번 iOS7 역시 차세대 아이폰 출시 시점에 배포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애플은 지난달 16일 iOS7 베타6 버전을 발표한 이후 현재까지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지 않고 있다.
외신들은 애플이 늦어도 9월 5일 iOS7 GM을 공개하고 10일 제품을 공개할 것으로 예상하기도 했으며, 최근에는 지난 5일 파트너들에게 GM 버전이 이미 제공됐다는 루머가 나돌기도 했다. 하지만 현재까지 GM 버전이 공개됐다는 내용은 공식적으로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공개가 임박한 애플의 새 운영체제 iOS7은 국내 사용자들을 배려한 천지인 자판이 추가된 버전이다. 이는 스마트폰 보급률이 높은 한국 시장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이 운영체제는 이전 버전 대비 멀티태스킹 기능이 강화됐으며, 애플 제품 사용자간 사진·연락처 공유를 지원하는 '에어드롭' 기능이 적용됐다.
이 밖에 지문인식 기능, 애플 TV 연결 기능,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연상케 하는 UI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iOS7 에 대한 사용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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