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재조사 사업은 1910년 일제시대 세금징수를 목적으로 작성된 지금의 종이지적을 최신의 측량기술과 장비로 전 국토를 다시 측량해 새로운 디지털 지적으로 만드는 국가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시행될 계획으로 동구에서는 첫 번째로 내남1지구(내남동 내지마을 일원) 475필지 42만7247㎡를 선정해 오는 27일 오후 2시 내남동 내지마을회관에서 토지소유자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시작한다.
사업이 추진되면 모든 토지에 대해 일필지조사 및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무료)해 경계점표지를 설치하고 디지털지적으로 전환 등록해 정확한 토지 경계를 결정하게 된다.
동구 관계자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토지경계 분쟁 해소와 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원활한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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