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 일자리 등을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노년유니온이 광주에서 출범한다.

노년유니온 광주지역본부 준비위원회(위원장 임인택)는 오는 24일 오후 1시 광산구 운남동 더불어락 노인복지관에서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노년유니온은 노인의 일자리 창출과 복지 확충, 권익보호 등 다양한 과제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한 세대별 노동조합으로, 지난 4월 전국단위노조 설립 신고를 마쳤다.

이날 출범하는 준비위원회는 노년유니온 광주지역본부를 결성하기 위한 첫 단추로 노후소득 보장, 노인 일자리 확충, 의료보장 등 노인복지 강화를 위한 사회적 참여를 활발히 벌일 계획이다. 청년복지가 고령화 사회를 극복하는 근본 처방임을 인식해 청년유니온 등과 함께 세대 통합 운동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준비위원회는 각 구 노인복지관, 시니어클럽, 경로당 등 관련 시설에 노년유니온을 소개하고 회원을 모집하는 한편 조직 체계 구성을 완료해 2014년 공식 출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