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용섭 민주당 의원(광주 광산 을)이 국세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내 전체 법인의 평균 소득금액은 3억8600만원이며, 광주(1만2186개)는 전국 평균의 31.6% 수준인 1억2200만원에 불과해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5위를 차지했다.
전남지역 법인(1만4976개)의 평균 소득은 1억4600만원, 전북(1만8477개) 6700만원으로 두 지역 모두 전국 평균의 37.8%,17.4%에 그치며 전국 17위, 11위를 기록했다.
또 흑자법인의 전국 평균 소득금액은 8억1400만원이었으며, 광주지역 흑자법인들의 평균 소득 금액은 2억6900만원으로 파악됐다. 이는 전국 평균의 33%수준이다.
전남지역은 2억7900만원으로 전국 평균의 34.3%, 전북1억6900만원으로 24.1%수준에 불과했다.
흑자법인 평균 소득 역시 광주는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중 16위, 전남과 전북은 14위와17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전국의 개인사업자 대비 간이과세자(연 매출 4800만원 이하) 비율은 30.71%로 호남지역보다 5.25%포인트 적었으며, 광주지방국세청 소관 호남지역의 지난해 간이과제자 비율은 전체 개인사업자 대비 35.96%로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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