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 참석한 대우조선 및 밴티지 사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노르웨이 시추전문 운용사인 오드펠로부터 안전 인센티브를 전달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날 오드펠은 현재 건조 중인 반잠수식 시추선의 무사고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대우조선 측에 안전 인센티브 2만5000달러를 전달했다. 오드펠은 높은 수준의 주요 절점 별 안전·품질 기준에 따라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설비는 대우조선이 지난 2012년 수주한 것이다.
또한 오드펠은 대우조선의 추천을 받아 지난 8월 골수염으로 투병중인 환우에게 기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1980년 대우조선의 첫 호선 발주로 시작된 양 사의 인연이 3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대우조선 거제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증정식에는 데이브 웨덜리(Dave Weatherly) 밴티지드릴링 부사장과 대우조선 임원진 및 프로젝트 관련 양사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데이브 웨덜리 부사장은 “대우조선이 인도한 드릴십은 현재 드넓은 바다를 누비며 안전하게 잘 운용되고 있다”며 “무재해를 달성하고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건조해 준 대우조선가 우리의 파트너인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