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모발이식은 탈모의 영향을 받지 않는 후두부에서 모발을 자라게 하는 모낭세포를 추출하여 이식하는 외과적 수술로 집도의의 실력과 전문성이 강조되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현재 의학의 발전과 함께 의료진들의 많은 연구로 모발이식수술도 진보하였으며, 후두부의 절개나 흉터를 최소화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기에 크게 염려할 것이 없다.
또한 탈모유형에 따라 약물치료만으로는 완치가 어려운 경우도 있으며, 이미 탈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라면 모발이식이 탈모를 영구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자 최선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식 후 바로 풍성한 모발을 가질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모발이식을 받는 것은 잘못된 정보다
모발이식수술 후 약 3주는 이식한 모발이 탈락하는 현상을 보이고 그 뒤, 3~4개월이 지나면 다시 새로운 모발이 자라나 영구적으로 지속된다. 이 과정에서 치료 및 관리만 제대로 이루어진다면 이식된 모낭의 생착률을 높여 기대하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으며, 다른 부위의 탈모 역시 예방할 수 있다.
따라서 탈모 환자들은 치료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를 가지고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정확한 탈모 원인을 진단받고 치료법을 찾는 것이 바람직하며, 모발이식이 필요할 시에는 집도의의 경력과 더불어 개인별 맞춤프로그램이 갖추어져 있는지 여부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 좋겠다.
(제공=강남 맥스웰피부과, 정리=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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