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여성전용 커뮤니티 '우먼스라이딩'이 코레일관광개발 녹색자전거열차를 이용, 오는 9일 옥천을 찾는다. 여성 중심의 '뚜르 드 옥천 우먼스라이딩'에는 임세미, 김혜성 등 유명 연예인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날 250여 은륜은 옥천의 자랑인 향수100리길을 포함해 약 70km를 달리면서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한다.
특히 묘금삼거리-원당교 구간에는 절정의 가을단풍이 여성 라이더들을 기다린다. 금강휴게소를 중심으로 고즈넉한 강변 풍경, 석탄리와 안터선사공원에 이르는 정다운 농촌 풍광, 그리고 육영수생가와 정지용생가에서는 문학과 역사의 흔적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라이딩 본연의 묘미도 맛본다. 옥천의 산악지역 특성상 반가운 업힐이 대기하기 때문이다. 출발 20km 지점의 정방재(12%), 다시 20km 지점에선 궁촌재(13%)가 기다린다. 물론 서낭재 오구니재 등 낮지만 은근히 힘을 빼는 '과속 방지턱'도 여럿이다.
여성 라이더들의 대규모 만남인 만큼 선물도 풍성하다. 스캇노스아시아가 여성용 고급 후드를 제공한다. 또한 산티니가 봉크백, 세파스가 버프를 선물한다. 이외에도 미용용품(마스크팩과 아이패치)과 의약품(메디폼과 케어리브) 등이 주어진다.
경품으로는 픽시마이스터가 아이라이드 미니픽시와 크루저보드를 각각 1대씩 내놓는다. 또한 스포츠타월, 고글, 커스텀 저지, 세차쿠폰이 행운의 주인공을 기다린다.
우먼스라이딩 관계자는 "젊은 여성 라이더들이 대규모로 옥천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옥천 곳곳의 아름다움이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국에 퍼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뚜르 드 옥천 우먼스라이딩'의 성황을 위해 스캇노스아시아, 산티니, 이엑스오, 픽시마이스터, 일동제약, 러버리우스, 벨로라떼, 벨로마노, 세파스, 경기도장애인사이클연맹, 리투스코리아, 스미스코리아, 스마트바이크워셔, 브리드, 아소스, 코오롱제약, 제닉, 바이클로 등이 녹색자전거열차를 거들었다.
한편 국내 친환경 자전거여행의 아이콘인 녹색자전거열차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 주최하고 바이클로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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