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끝난 후 수능 등급컷의 관심만큼 여학생들은 소녀에서 숙녀로 변신하기 위해 패션에 유독 신경을 쓴다. 여성스럽고 어른스러운 화장법부터 패션 스타일링까지 학업에 쏟던 관심이 멋 내기로 옮겨진다. 그 중에서도 패션을 완성시켜주는 아이템인 가방에 더욱 관심을 가지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갓 수능을 끝낸 여학생들에게 어떤 가방이 잘 어울릴까.


발랄한 20대의 선택, 크로스백 클러치백


매일 메던 백팩과 작별하고 20대에 어울리는 또 다른 발랄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작은 크로스백이나 클러치백을 택하자. 볼륨감 있는 형태에 유니크하면서 세련된 스터드 장식이 있는 크로스백이라면 전체적으로 무난한 스타일링에도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또한 필요한 소지품만 넣을 수 있는 미니멀한 사이즈의 클러치 백은 옆구리에 살짝 끼고 다니기만 해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풍길 수 있다. 보다 시크한 느낌으로 연출을 원한다면 블랙 컬러 백을, 임팩트 있게 강렬한 포인트를 원한다면 레드 컬러 백을 택하는 것이 좋다.


단정한 20대의 선택, 토트백


20대를 앞두고 보다 단정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풍기고 싶다면 토트백을 택하자. 한 쪽 팔에 살짝 걸치기만 해도 우아함이 느껴지는 토트백은 친구들과의 약속이나 데이트는 물론, 대학교에 입학해서도 쭉 활용할 일이 많은 필수 아이템이다. 특히 멋스러운 가죽 소재에 넉넉한 사이즈의 빅백이라면 프로페셔널한 커리어우먼 느낌을 자아내며, 각이 잡혀있는 독특한 실루엣의 백은 엣지 있는 여성으로 거듭나게 해줄 것이다.


<사진=브루노말리, 빈스벤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