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길을 '자전거 살림길'로 부르자는 자전거문화운동을 펼치고 있는 (사)한국자전거문화포럼(회장 박삼옥, 자전거문화포럼)은 사벌면 퇴강리 '낙동강칠백리' 표지석-상주보 낙동강종주자전거길(24.4km)과 경천섬주차장-상주보 순환 자전거길(8.4km)을 여가형 살림길로, 상주시청-버스터미널 순환 자전거길(6.8km)과 상주시청-경북대상주캠퍼스 자전거길(4.0km)을 생활형 살림길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박삼옥 자전거문화포럼 회장은 "낙동강종주자전거길은 상주예술촌·상주박물관·상주국제승마장·경천대국민관광지·상주자전거박물관·도남서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상주보·경천섬·청룡사·상도촬영지 등 풍부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갖춘 자전거관광투어의 명소다. 도심 순환 자전거길 또한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이 많이 이용한다"며 선정 배경을 설명했다.
자전거문화포럼은 오는 16일(토) 경천섬주차장에서 자전거 동호인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주 '자전거 살림길' 선정식과 기념 퍼레이드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자전거문화포럼은 지난해부터 안전행정부의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으로 "자전거길, 이제는 '살림길'로 부르자"는 살림길운동을 펼치고 있다. 이 살림길운동에는 부산·대구·울산·광주광역시와 춘천·과천·청주·구미·창원·진주·순천·군산시와 부여군, 서울송파구 등 전국 14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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