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318.24포인트, 1.96% 내린 1만5879.11로 거래를 마쳤는데, 다우지수 1만6000선이 무너진 것은 지난해 12월18일 이후 한달여 만에 처음.
S&P500지수도 전날대비 38.17포인트, 2.09% 하락한 1790.29로 마감했는데, S&P500지수가 1800밑으로 떨어진 것도 지난해 12월18일 이후 처음이다.
나스닥지수 역시 전날보다 90.70포인트, 2.15% 내린 4128.17로 장을 마감했다 .이런 다우와 나스닥의 이날 하락폭은 지난해 6월20일 이후 최대.
다우지수는 이번주에 3.5% 하락해 주간 기준으로 2012년 5월 이후 최악의 한주를 보냈으며 S&P500지수는 2.6%, 나스닥지수는 1.7% 하락했다.
이날 증시 급락은 아르헨티나, 터키, 브라질 등 신흥국 통화가치가 폭락하는 등 신흥국 금융시장 불안이 원인이었다.
또 오는 28~29일 연방준비제도(연준)의 FOMC(공개시장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추가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도 투심을 위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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