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미국의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후유증에 1920선을 하회했다.

3일 오전 10시56분 현재 코스피는 전거래일대비 22.23포인트(1.15%) 하락한 1918.92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주체별로 개인과 기관이 각각 1027억원, 841억원 순매수하고 있으나 외국인이 1862억원 순매도세를 나타내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업종별로 전업종이 하락하는 가운데 철강금속(-2.00%), 운수장비(-1.85%), 기계(-1.82%), 금융(-1.66%) 등의 낙폭이 크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현대모비스가 3.55% 내리는 등 상대적으로 낙폭이 크며 삼성전자도 0.31% 내리는 등 약세다.


반면 KT&G가 1.06%, NAVER이 0.59% 오르며 상대적으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 시각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거래일대비 3.30포인트(0.64%) 떨어진 511.90을 기록하고 있는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