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매체 더 선에 따르면 1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잉글우드 소파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과 파라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D조 조별리그 1차전을 관람한 미녀 관중이 AI 이미지로 확인됐다.
해상 사진 속에는 성조기 무늬 비키니를 입은 여성이 관중석에서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여성은 짧은 머리에 선글라스를 착용한 채 미국 국기를 들고 있다.
해당 사진은 미국인 파라과이를 4-1로 이긴 후 더욱 빨리 퍼졌다. SNS상에서는 "저 여자가 대체 누구인지 궁금하다" "경기보다 더 눈이 간다" 등 반응이 이어졌다.
하지만 해당 사진 속 인물은 실제 인물이 아닌 AI로 만든 가상 인물이었다.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유도하기 위해 생성된 이미지가 실제 경기 장면처럼 유포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가짜와 진짜를 구별할 수가 없다" "진짜 사람인 줄 알았는데 아니라니 놀랍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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