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피겨스케이팅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이 열렸다.
이날 아사다마오는 트리플악셀을 시도하다 엉덩방아를 찧는 실수를 했다. 이에 조건진 아나운서는 "역시 실패를 하죠"라고 말했다.
또한 "세계 언론이 김연아 선수와 많이 비교하는데 우리들이 생각하기에 아직까지 아사다 마오는 김연아 선수의 적수가 되지 못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조건진 아나운서의 발언에 일부 누리꾼들은 "실패를 기다렸다는 듯 하다. 타국 선수에 대한 편파 발언 아닌가.", "아사다 마오가 곱게 보이진 않겠지만 하지 않아도 될 말을 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조건진 아나운서의 말에 문제를 제기했다.
반면 조건진 아나운서의 말에 동참하는 반응도 있었다. 이들은 "실패한 걸 실패했다고 하지 뭐라고 말하나", "아사다 마오가 김연아에 비해 실력이 떨어지는 건 맞다. 조건진 아나운서가 할 말을 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아사다 마오는 1위를 차지한 '러시아 신성' 율리아 리프니츠카야(72.90점)와 2위 카롤리나 코스트너(70.84점)에 이어 64.07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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