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의 일혁신 활동은 지난 2013년 초부터 시작됐다. 전방위적인 혁신을 통해 단기 문제를 해결하는 한편 더 이상 위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해 강한 역량과 강한 경영시스템·강한 기업문화를 갖춰야만 한다는 절실한 마음가짐에서 시작된 것이다.
CEO부터 현장 구성원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주어진 목표달성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 SK건설의 일처리 단계에 기반해 구체적이고 혁신적인 과제해결 방법을 도출하고 철저하게 실행하는 게 일혁신의 핵심이다.
◆체질혁신, 올해 '일낸다'
SK건설은 올해를 중기 턴어라운드 비전 달성 여부를 결정할 가장 중요한 해로 꼽고 있다. 올해는 철저한 일혁신 추구를 통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근본적인 체질혁신의 성과를 반드시 이뤄낸다는 게 SK건설의 경영목표다.
이 같은 올해의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SK건설은 다섯 가지 경영방침을 설정해 이를 실행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첫째,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두고 철저하게 선별수주를 계속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해 1차 분석을 통해 평가한 양질의 프로젝트만을 선별 수주해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둘째, 기존 프로젝트 이익의 극대화다. 원활하게 수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원가절감과 일반관리비 절감활동을 적극적으로 시행하는 한편 올해 이익목표 달성에 결정적인 주요 프로젝트의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셋째, 회사의 중장기적 발전을 위해 인재양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SK건설은 인력이 가장 중요한 자산이며 경쟁력의 원천이라는 인식하에 올해 전사적으로 본격적인 인력양성 체계를 구축하는 데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넷째, 지난해 이미 개선된 시스템 및 프로세스 체계를 반드시 실행되도록 하는 동시에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스템 및 프로세스의 혁신을 지속하는 것이다. 특히 의사결정 과정에서의 리스크 관리 규정은 엄격히 지키고 이미 진행되고 있는 입찰·조달 등 각 영역의 개선사항들이 구체적으로 실현되도록 관리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프로젝트 기반 문화’(Project Oriented Culture)와 ‘가치관 경영’ 추진을 위해 임직원 모두가 회사의 인재상인 ‘따뜻한 프로페셔널’을 체화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롤모델들이 나올 수 있도록 강한 기업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방침이다.
SK건설 관계자는 “이 같은 경영방침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시장에 대처하며 경영목표를 달성해 한 단계 더 높이 도약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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