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 상암동 사옥. 사진=팬택 제공

스마트폰 제조사 팬택의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 개시 여부가 5일 결정된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5일 오후 팬택의 주채권은행인 산업은행 여의도 본사에서 제1차 채권금융기관 협의회를 열고 팬택의 워크아웃 신청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논의한다.

채권기관 75%의 동의를 얻을 경우 워크아웃이 개시돼 이자감면과 출자전환 등을 내용으로 하는 ‘채권재조정안’이 마련될 수 있다.


워크아웃 신청안이 부결될 경우 팬택은 법정관리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한편 팬택은 2007년 4월부터 4년8개월간 워크아웃을 지내다 졸업한 이후 이번에 두번째로 워크아웃에 들어가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