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산에 거주하는 K씨는 최근 지인으로부터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소개받았다. 해당 사이트에서 무료상담을 받은 결과 대출이자 싼곳으로 갈아타기 하면 매월 100만원씩 절감할 수 있다는 안내를 받았다.
가계부채 1000조원시대에 돌입하면서 주택담보대출을 점검해야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변동금리 사용자가 80%에 육박하는 국내 주택담보대출 구조상 추후 금리인상시엔 사회적 문제로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소비자들 역시 자신의 대출이자를 저렴한 이자로 갈아타기 하거나 안정적인 고정금리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
지난해부턴 전국은행연합회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은행별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금리를 비교할 수 있다. 하지만 참고사항만 될 뿐 은행별로 가산금리나 우대금리의 기준이 달라 자신에게 부합하는 최저금리를 받으려면 어쩔 수 없이 발품을 팔아 은행마다 상담을 받아야 되는 번거로움이 따른다.
예를 들어 직장급여이체통장을 옮기는 조건에 따라 우대금리를 적용하는 은행들이 많은데 은행마다 0.1~0.4%까지 그 폭이 다양하며, 또한 대출받을 담보의 전용면적이나 다자녀 항목 같은 가입항목이 아닌 우대금리 항목도 있다.
그렇게 때문에 최대한 많은 은행의 대출상품을 자신의 현재 상황에 맞게 비교해보고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담보대출 상품을 찾는 것이 좋다.
이에 최근에는 담보대출도 신용대출처럼 온라인을 통해 맞춤형으로 알아볼 수 있게 하는 금리비교사이트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주민번호 수집 없이 상품에 대한 비교만 하기 때문에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상대적으로 안심해도 된다는 것이 금리비교사이트인 '뱅크아이'관계자의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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