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울산 고속도로 밀양~울산 구간은 밀양시 산외면과 울산시 울주군 청량면을 잇는 도로다. 이 구간은 대부분 험준한 산악지형으로 이루어져 자연생태계를 보존하고 주변경관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전체 연장의 77%가 교량(8.5km)과 터널 (26.5km)로 건설된다.
개통 시 경부·부산~울산·대구~부산 고속도로와 연결돼 지역간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 관광자원 개발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개통 시 대구시내 구간을 우회하여 경부·중앙고속도로와 연결되어 대구·경북지역 교류 활성화는 물론 도심권 교통혼잡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잔여구간인 성서~지천(12.7km)은 2개 공구로 나눠 5월과 9월에 착공할 계획이다. 이 도로가 2020년 개통되면 대구외곽순환도로망이 완전히 구축된다.
도공 관계자는 “두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밀양에서 울산까지 국도를 이용할 때보다 운행거리가 10.1km(63.3→53.2km) 단축되고, 연간 물류비용은 2800억원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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