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주요 금융기관 점포수’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시중은행의 국내 점포수는 5682개로 전년대비 54개 줄었다.
이는 지난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점포수가 줄었던 이후 4년만에 감소한 것이다.
농협과 수협, 기업은행, 산업은행 신용사업부문 등 특수은행의 영업점포는 전년보다 8개 증가한 2019개를 기록했지마 전체 은행 점포에서는 지난해보다 46개 줄었다.
아울러 2013년 말 현재 생명보험사 영업점포는 3951개로 200개가 사라졌다.
같은 기간 새마을금고 점포 역시 1420개에서 1402개로 18개가 줄고 상호저축은행, 상호금융, 신용협동조합 등도 감소세를 보였다.
금융기관 중 특수은행을 별도 구분하지 않으면 점포가 증가한 업종은 한군데도 없었고 우체국예금(2770개)과 종합금융사(8개)의 점포수는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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