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호권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사진)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광주 북구의 도심공동화 해결을 위해 주거환경의 안전성, 주거서비스의 편리성, 주거생활의 쾌적성, 공동체의 지속성 등 도시재생의 4대 원칙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조 의장은 "주택개량비 지원, 지역공동체 거점 확보, 걷고 싶은 마을길과 마을공원 조성, 여성과 아이들이 안전한 마을 조성, 공용주차장 등 생활기반시설 확충과 더불어 주요 생활체육시설, 어린이공원, 산책로 등의 재배치를 통해 그린네트워크를 구축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구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소외·낙후 지역의 도로와 공원 등 기반시설을 우선 정비하고 선도적 랜드마크를 건립하는 한편, 역사·문화·자연경관 등 지역자산을 활용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자립, 사회적기업과 협동조합 육성, 전통시장·골목상권 강화를 통한 사회·경제적 통합이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의장은 "현재 북구는 광주의 변두리로 변해가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지역 공동체를 중심으로 주민의 역동적인 역량을 집중시키고, 지역자산 활용과 경제공동체 활성화를 통한 북구만의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을 만드는데 사활을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