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이 무디스의 신용등급(Baa3) 전망이 '부정적'(Negative)에서 '안정적'(stable)으로 상향 조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날 포스코건설에 따르면 무디스는 포스코건설의 지난해 재무지표가 크게 개선된 점을 바녕했다.


포스코건설은 에비타(Debt/EBITDA, 상각 전 영업이익) 대비 부채비율이 4.8배 수준으로 전년도 6배 비해 감소한 점, 영업현금 흐름이 개선되고 우발채무가 축소된 점 등이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했다.

또한 포스코건설의 지난해 매출액은 8조283억원으로 전년대비 14%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043억원으로 14% 향상된 것도 이번 무디스 신용등급 상승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황태현 포스코건설 사장은 “앞으로 수익성 및 현금흐름을 개선해 포스코건설의 재무구조를 건실하게 확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