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6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 등장한 캐릭터 '뽀로로' 인형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 타요버스 앞에 6일 어린이용 캐릭터 '뽀로로' 인형이 등장해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타요 행사장에 뽀로로 난입'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에 등장한 뽀로로 인형의 모습이 담겼다. 뽀로로 인형 근처에는 뽀로로를 보기 위해 몰려든 아이들의 모습이 보인다.

글쓴이는 "뽀로로의 대사"라며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어. 내가 니들을 어떻게 키웠는데!"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행사장에 등장해 화제가 된 '뽀로로'는 2003년 EBS에서 첫 선을 보인 TV만화 '뽀롱뽀롱 뽀로로'의 대표 캐릭터로 어린이 사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펭귄 모양의 캐릭터다.

뽀로로는 '초등학생 대통령'(초통령)이나 '뽀로로 대통령'(뽀통령)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어린이 관련 행사에서는 빠질 수 없는 인기 캐릭터로 등극했다. 그러나 2010년 EBS TV만화 '꼬마버스 타요'가 등장하면서 '꼬마버스 타요'에 등장하는 버스들과 미묘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이날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종대로 보행전용거리' 행사에서는 '타요버스 시승' 외에도 딱지놀이, 인력거·자전거 체험, 인삼심기 등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