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전보로 노사간 갈등을 빚고 있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지난 10일자 정기인사교류 대상자 726명 중 1명(전 철도노조 사무처장 철탑농성 중)을 제외한 725명이 정상 출근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4월10일자 정기인사교류 대상자 726명 중 1명(전 철도노조 사무처장 철탑농성 중)을 제외한 725명이 정상 출근해 실무교육에 참여하는 등 업무 혼선 및 직원 동요가 미미하고 13일 밝혔다.
코레일은 정기인사교류에 따라 발령을 받은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고 단식농성에 참여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과 노조 측의 주장에 대해 "단식농성 참가자는 기 해고자와 지난해 불법파업으로 해임·파면·정직 등 중징계 조합원들"이라고 해명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기인사교류가 조기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대화와 설득을 통한 노사 공감대 형성 ▲객관·공정한 대상자 선발 ▲출퇴근 가능한 연고지 범위내 전보 등이 주효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코레일은 새로운 조직에 대한 적응력 향상을 위해 업무배치 전 기본교육을 시행하고 현장실무교육(OJT), 전문기술교육 등을 통해 직무능력을 제고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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