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은 15일(현지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에서 열린 글로벌 파트너십 제1차 고위급회의의 부대행사로 ‘기후금융 국제포럼’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기후금융과 개발 파트너쉽-도전과제와 Post-2015를 위한 추진전략’이란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서는 개발커뮤니티의 기후금융 의제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포스트(Post)-2015에 기여할 수 있는 기후금융 파트너십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열린 제1차 고위급회의는 출범 이후 첫 번째 개최된 장관급 회의로, 반기문 UN 사무총장, 엔리케 페냐니에토 멕시코 대통령,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각국 장관급 100여 명을 포함해 전 세계 130개국에서 1300여 명이 참석했다.


한편 수은은 지난 2011년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개최 당시부터 기후금융 의제를 주도해 OECD, 유엔개발계획(UNDP) 등과 ‘기후금융과 개발 파트너쉽(Partnership for Climate Finance and Development)’을 조직했다. 현재 이 국제연대조직에는 30개 국가와 국제기구, 시민사회단체 등이 소속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