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단원고는 수학여행을 떠난 2학년 학생 대다수가 여객선 침몰사고로 실종, 정상적인 수업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문자 등으로 이같은 사실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학교에서 총 10대의 버스가 사고지역인 전남 진도로 출발했다. 단원고는 학부모 요구가 있을 때까지 계속해서 버스를 진도로 보낼 계획이다.
현재 구조된 학생 가운데 75명은 학교가 제공한 버스 또는 개별차량을 이용해 안산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