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은 직진’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주목받았던 프링클 ‘행군녀 영상’ 캡처.
현대약품의 비타민 음료 브랜드 ‘프링클’은 최근 ‘젊음은 직진’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반영한 스낵컬처 ‘행군녀 영상’을 선보여 주목받았고 17일 밝혔다. 스낵컬처(Snack Culture)란 과자를 먹듯 짧은 시간에 문화 콘텐츠를 소비한다는 의미의 신조어다.

3분33초 길이의 이 영상은 현재 군복무 중인 남자친구를 둔 여학생이 약 22㎞를 걸어 남자친구가 근무하는 부대까지 가는 여정을 담은 리얼 무비로 SNS 상에서 화제를 불러 모았다. 지난달 12일에 공개된 이 영상은 빠르게 확산돼 총 38개의 페이스북 인기 페이지에서 소개됐다. 페이스북 유저들 사이에서 6000건 이상의 공유와 10만 건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SNS를 통해 확산돼 인기를 끌었다.
김성훈 현대약품 식품마케팅팀장은 “빠르고 간편한 것을 추구하는 최근 소비자 트렌드를 고려할 때 짧은 시간에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스낵컬처형 콘텐츠로 브랜드 콘셉트를 알리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판단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공감할만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콘텐츠 개발을 통해 주요 타깃인 젊은 세대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젊음은 직진’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로 주목받았던 프링클 ‘행군녀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