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광주에서는 서구가 아파트 매매·전세가 상승을 이끈 반면 전남에서는 광양이 매매·전세가를 끌어내렸다.
23일 국민은행 주간아파트 가격동향에 따르면 지난주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대비 0.06% 상승했다.
광주 서구(0.15%)는 매물이 부족한 가운데 생활기반 시설이 뛰어난 치평동을 중심으로 유입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며 29주 연속 상승했다.
전남지역 아파트 매매가는 전주대비 0.10% 하락하며 3주 연속 내려갔다.
특히 광양(-0.20%)은 포스코의 인원감축 예정으로 유입수요가 전무한 가운데 오는 6월까지 1650여 가구의 신규 입주물량 영향으로 광양읍, 광영동을 중심으로 하락했다.
전세가격 역시 광주는 상승했고, 전남은 하락했다. 광주지역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6%상승했다.
광주 서구(0.21%)는 유니버시아드 개최로 인한 재개발 영향으로 전세물량이 부족한 가운데 전세수요는 지속되며 2주연속 상승했다. 전남지역 전세가격은 전주대비 0.05% 하락했다.
광양(-0.20%)은 봄철 이주수요가 마무리되는 반면 지역 내 신규물량 과잉공급 영향으로 매물이 적체되는 모습을 보이며 2주 연속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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