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환경조경나눔연구원과 공동으로 푸른도시를 실천하고 녹색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조경아카데미 강좌를 개설한다.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은 시민 참여와 협력을 통한 도시녹화, 시민주도의 도시녹화 활성화를 위하여 전개 중인 녹색문화 캠페인이다. 시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쉽게 심고 가꿀 수 있도록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참여를 지원하고, 또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사례를 시상하고 확산시켜 나감으로써 좀 더 아름다운 녹색의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게 목적이다.

시민조경아카데미는 저렴한 수강료와 다양한 강좌로 푸른도시를 꿈꾸는 시민들에게 조경과 정원문화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도울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교육기간은 다음달 13일부터 7월29일까지 12주 과정이다. 조경학과 교수·조경설계가·조경시공인·조경기술사·공공조경가 등 조경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재밌는 주제로 알기 쉽게 강의할 예정이다. 총 12개 강좌로 이뤄졌으며 조경 현장답사와 수료식도 진행된다.


서울시민 또는 서울소재 직장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수강생은 다음달 4일까지 서울시 공공예약서비스를 통해 모집한다. 수강료는 3만원(교재비 및 운영비 등)이며 교육장소는 서울시청 신청사다.

접수 관련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서울시 조경과 또는 환경조경나눔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관련 오해영 서울시 푸른도시국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이 생활공간 곳곳에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자발적 녹색문화가 우리 생활 속으로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