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이달 10~11일, 청약 당시 중대형을 포함한 전 주택형이 순위 내 마감됐다. 특히 전용면적 84㎡에는 1247명이나 지원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끈 바 있다. 23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 계약도 열기가 뜨거웠다.
분양 관계자들은 이날 오전부터 전화문의가 끊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이미 모델하우스를 방문해 상담을 받았던 고객들이 자신들이 원하는 동·호수가 나오면 연락을 달라고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분양관계자는 “서울에서 보기 드문 대단지인데다 고덕동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계약이 끝나기를 기다렸던 고객들이 적지 않다”며 “사전 구입 의향을 밝힌 고객들 중 상당 수가 동·호수 지정 계약을 원하고 있어 지정계약에 들어가면 계약률이 빠르게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는 지하3층, 지상 최고 35층 51개동 59~192㎡로 구성된 3658가구의 대단지다.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는 첫 아파트로 단지 내 생태면적율만 40%가 넘고, 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과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설비가 적용된다.
고덕 래미안 힐스테이트의 분양가는 3.3㎡당 1900만원대로 책정됐다. 저층의 경우 3.3㎡당 1800만원대부터 시작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 4층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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