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윤극영 선생이 사용하던 모습 그대로를 최대한 원형보존하는 틀에서 부분 보수하고 실내를 리모델링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동요 작사·작곡가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공간으로 활용한다고 1일 밝혔다.
지상 1층, 연면적 99.8㎡ 규모인 윤극영 선생의 집은 1일부터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 7월 중 마무리할 예정이다.
고인이 세상을 떠난 이후 장남이 거주 중인 가옥을 시가 ‘서울시 미래유산’으로 영구보존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매입했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미래유산 보존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유가족·민간단체·구청 등에서 자체적으로 문화예술 분야 중 상징성이 큰 관련 시설(가옥)을 보존한 경우는 있었지만 서울시가 직접 매입해서 보존하는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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