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전남혁신도시 B14블럭에 들어설 ‘중흥S-클래스 센트럴 2차’ 조감도.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의 몸값이 치솟고 있는 가운데 최근 두차례에 걸쳐 분양에 들어간 ‘중흥S-클래스 센트럴’이 분양 대박 행진을 이어갔다.
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2차’ 1순위 청약 신청 결과, 33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3215명이 청약해 평균 9.71대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특히, 전용 84㎡A는 138가구 모집에 2017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4.62대1을 기록했다. 
 
전용 84㎡B는 34가구에 299명, 전용 72㎡는 159가구에 899명이 신청해 각각 8.79대1, 5.6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광주전남혁신도시의 B14블록에 위치한 ‘중흥-S클래스 센트럴2차’는 지하 2층~지상 23층 12개동, 72~84㎡ 721가구로 구성된 중소형 아파트다. 앞서 공급된 ‘중흥S-클래스 센트럴’과 바로 붙어 있어 향후 1714가구 규모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다. 
 
중심상업지구 및 중앙호수공원, 초·중·고 등이 가까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뛰어나며 우정사업정보센터 등 공공기관으로의 출퇴근도 편리하다.


‘중흥S-클래스 센트럴2차’는 오는 5월 12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계약을 받는다. 견본주택(062-364-0001)은 광주지하철 1호선 농성역 6번 출구 인근(서구 농성동 393-5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6년 10월 예정이다.

중흥S-클래스 센트럴 2차가 이처럼 청약 대박을 터트린 것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이 몰렸기 때문이다.

실제 광주·전남혁신도시 공정률이 95%에 이르고 지난 2월부터 공동주택 입주가 시작되며 5만 자족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또 이 같은 영향 때문에 광주·전남혁신도시 공동주택 가격도 전년대비 6.3% 상승하며 혁신도시 중 두번째로 높은 변동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전남 나주시의 지가는 혁신도시의 영향으로 전월대비 0.469% 상승하며 지가변동률 상위 5개 지역 중 3위를 차지했고, 거래도 47.9% 증가하는 등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이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광주·전남혁신도시 ‘중흥S-클래스 센트럴1차’는 청약 당시 당해지역 1순위에서 마감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