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후보는 "남구가 2013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실시한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69개 기초자치단체 중 종합청렴도(평균7.79)가 7.50점 60위로 4등급을 받았으며, 4등급을 받은 14개 자치단체 중에서도 13번째로 평가받아 가장 낮은 5등급의 자치단체와 0.07점 차이밖에 나지 않아 청렴도가 가장 낮은 수준에 가깝다"고 지적했다.
이어 "외부청렴도(평균 7.95)는 7.91점을 받아 47위 3등급인 반면 인사, 업무지시 투명성, 공정성 등을 조사한 내부청렴도(평균 7.77)는 7.04점을 받아 63위 5등급으로 최하위 수준의 평가와 호의적 응답유도 설문결과, 측정대상명부 점검, 표본오염행위 등에 해당돼 신뢰도 저해행위 감점 대상 자치단체 중 가장 높은 0.18점을 감점 받아 60위 4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청렴도에는 자치단체장의 역량과 리더십이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며 2012년부터 매년 부패사건 발생현황과 신뢰 저해행위로 인해 감점을 받아 하위수준에 있는 남구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구민·직원과 원활한 소통, 투명한 행정, 참여통로 확대 등이 이뤄져야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또한 "형평성과 공정성이 결여된 인사와 보여주기 식 전시행정을 지양하고 행복하고 청렴한 남구를 만들기 위해 청렴 인프라 구축·운영, 노조와 청렴문화 공동 협력체계 구축, 고객불만제로시스템 구축·운영 등을 실시하여 청렴도 1등급의 남구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만곤 "공정한 인사로 1등급 청렴도시 만들 것"
광주=정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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