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우조선을 대표해 포럼에 참석한 김장진 전무(사업관리 부문장)는 수상 후 연설을 통해 “회사는 쉐브론으로부터 총 8기의 해양 프로젝트를 수주해 6기를 성공적으로 인도했다”며 “이번 수상은 재해방지 및 안전 생활화를 위해 노력한 노동조합과 대우조선 구성원 모두가 함께 거둔 결실”이라고 말했다.
시상자로 나선 조 그레고리 쉐브론 사장은 “2011년 ‘빅풋(Big Foot)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4년 동안 이어진 네 개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대우조선이 믿기 어려울 정도로 뛰어난 안전 기록을 보여줬다”며 “꾸준히 이어가고 있는 최고 수준의 안전 및 재해 활동도 함께 평가해 세계 최고 안전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성만호 노조 위원장은 수상을 축하하며 “‘작업장 안전이 곧 직원과 가족의 행복’이라는 신념과 철학을 노·사가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회사의 안전 분야가 대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며 “노·사 간 적극 협력을 통해 현재 건조 중인 2 건의 쉐브론 프로젝트 또한 성공적으로 인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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