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2009년 정부의 ‘인천공항철도 합리화 대책’에 따라 공항철도 지분을 매입했으나 최근 정부와의 협의를 거쳐 코레일공항철도(주) 지분 88.8%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
코레일은 매각주관사 선정 및 전문기관의 기업가치 평가를 6월중에 시행하고 출자사 변경 승인신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공항철도 재구조화를 연내에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공항철도 지분 매각이 완료되면 현재의 수입보장방식(MRG)에 따른 정부재정 부담을 상당부분 완화시킬 수 있다. 또 코레일 재무구조도 차입부채 상환 및 공항철도 연결부채 해소 등으로 큰 폭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코레일은 매각 시 공항철도 연결부채 2.6조원 해소 등 4조원 이상의 부채감축과 부채비율 110%p 이상의 개선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