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미분양주택이 소폭이긴 하지만 감소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토교통부가 내놓은 ‘2014년 5월 미분양주택 현황’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미분양주택은 127가구로 전월 129가구에 비해 1.6%(2가구)감소했다.
 
광주지역 미분양주택은 지난해 12월 323가구를 기록한 이후 올 3월 483가구로 늘었다가 4월 129가구, 5월 127가구로 감소세는 주춤했다.

또 악성으로 분류되는 준공 후 미분양주택은 112가구로 전월과 같으며 더 이상 늘어나지 않았다. 
 
광주지역 미분양주택이 이처럼 소폭 감소하거나 증가하지 않는 것은 건설사들의 공격적인 분양 마케팅과 주택 매매가격의 상승세가 이어지며 더 늦기전에 집을 장만하자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전남지역 미분양주택은 1879가구로 전월 1927가구에 비해 2.5%(48가구) 감소했고, 준공후 미분양주택은 639가구로 전월 721가구에 비해 11.4%(82가구) 감소했다.

한편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은 국토교통부 국토교통통계누리(http://stat.molit.go.kr) 및 온나라 부동산포털(http://www.onnar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