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와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3개 지자체는 직행좌석버스의 입석운행 관행을 개선하기 위한 버스 증차 대책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토부는 서울(합정)-인천 간 광역급행버스(M-Bus) 노선 사업자 선정을 선정해 운행 개시를 준비 중이다. 또한 각 지자체별로 차량확보, 교통카드 단말기 설치 등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버스 증차 운행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국토부는 1일부터 각 지자체와 버스운송사업자는 증차 대수·배차 간격·노선이 변경되는 경우 변경 노선 등을 차량 내부, 버스정류소, BIS 시스템과 해당 지자체·운송사업자 홈페이지 등에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이용객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토부와 수도권 지자체는 버스 증차 이후에도 약 1개월 동안 수도권 지자체 등과 함께 증차 대책이 제대로 구현되는 지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 기간 동안 국토부·지자체 담당공무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가 버스에 직접 탑승해 입석해소 여부, 노선별 증차대수의 충분성과 지속가능성, 이용객 불편사항 등 운영상 문제점을 파악하고 필요시 노선·증차대수 조정 등 개선방안도 마련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입석해소대책이 실효성이 있다고 판단 시, 8월 중순 이후 부터는 직행좌석버스가 입석으로 고속도로를 운행할 경우 단속도 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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