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KB국민은행 월간주택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0.22% 상승했다.
자치구별로는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서구 0.44%, 북구 0.27%로, 서구는 급등한 전세가격에 따라 매매 전환수요가 발생하고 유니버시아드 관련 수요가 지속되며 38주 연속 상승했다.
광주지역 주택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0.21% 상승했다.
북구가 0.38%, 서구가 0.25% 오르며 전세가 상승을 이끌었다.
북구는 삼성전자 광주공장 등의 근로자 수요 및 신혼부부 수요 등이 지속되며 가격이 상승했고, 서구는 유니버시아드 개최로 인한 재건축·재개발이 진행되며 전세물량 부족현상이 지속돼 가격이 올랐다.
한편 지난달 전남지역 주택 매매가격은 전월대비 전국에서 가장 하락폭(-0.16%)이 큰 가운데 목포(-0.31%), 순천(-0.19%) 매매가 하락이 컸다.
전세가격은 전월대비 0.07% 하락한 가운데 순천(-0.13%), 목포(-0.07%)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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