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자는 지난 2월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한 인턴사원 420명 중 300명이다. 인턴사원 모집에만 1만16명이 원서를 제출했고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와 직무능력평가, 3차 면접시험, 4개월간의 인턴십 과정과 최종 심층면접을 거쳐 결정됐다.
인턴십 과정은 ▲현장 직무교육(OJT) ▲이론교육 ▲분야별 기본실무 이해와 숙련과정 등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
이번 채용시험에서는 여성 합격자가 117명으로 전체 합격자의 39%에 달했다. 철도 업무는 금녀의 구역으로 인식됐으나 최근 여성의 진출이 두드러지고 있는 것.
합격자 평균연령은 25.9세며 단 1명을 제외한 299명이 만 34세 이하로 청년일자리 마련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게 코레일의 설명이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7일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연수원에서 3박4일 간의 ‘신입사원 캠프’를 통해 코레일의 주요 정책방향 등에 대한 교육을 받은 뒤 현업에 배치될 예정이다.
한편 코레일은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이번 채용시험의 지원서 접수단계부터 1차 서류전형, 2차 인·적성검사와 직무능력평가까지를 외부 채용전문 업체에 위탁하고 학력, 성별, 나이 등의 차별도 금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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