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대표 SUV '쏘렌토'가 글로벌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 2002년 2월 첫 선을 보인 후 12여년 만에 이룬 성과다.
쏘렌토는 SUV 특유의 강인한 디자인과 안락한 승차감 및 고급 편의 사양 등 뛰어난 상품성을 기반으로 기아차의 대표 글로벌 베스트 셀링 모델이다. 2002년 출시 첫 해 9만 4782대 판매를 시작으로 2010년에 출시 8년 만에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으며, 빠른 속도로 판매량이 증가해 다시 4년 만에 누적 판매 200만대를 돌파했다.

이 중 약 160만대가 해외시장에서 판매 돼 기아차가 글로벌 자동차 업체로의 위상을 높이는데 큰 역할을 했다.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형 쏘렌토는 최근의 아웃도어 문화의 확산, 안전성 및 다용도성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 트렌드를 면밀하게 분석해 개발됐으며, 존재감 넘치는 디자인과 기존 대비 전장이 90mm이상 축거가 80mm 이상 늘어나 쾌적하고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쏘렌토는 2002년 최초 출시 이래 최고의 SUV로서의 브랜드 명성을 가지고 있는 차"라며 "하반기 풀체인지 모델 신차를 통해 세계적 수준의 명차로서 쏘렌토의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