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 폭우로 큰 피해가 난 남부지방에 내일(21일)까지 최고 20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20일 오전 8시 현재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긴 구름띠가 드리워져 있다. 남쪽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이 통로로 유입되고 벽처럼 막아선 찬 공기와 만나며 호우 구름이 생겨나고 있다.
20일 오전 8시 현재 북쪽의 찬 공기와 남쪽의 북태평양고기압 사이로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긴 구름띠가 드리워져 있다. 남쪽에서 발생한 수증기가 이 통로로 유입되고 벽처럼 막아선 찬 공기와 만나며 호우 구름이 생겨나고 있다.
이 때문에 지난 사흘 동안 경남 양산에는 3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고, 부산에도 271.5mm의 많은 비가 내린 것으로 분석된다.
밤에는 공기가 더 차가워져 대기 불안정이 심해지면서, 강한 비가 쏟아질 전망이다.
오후에는 남부 전 지역, 밤에는 중부에 다시 비가 내리겠고 내일까지 집중호우가 이어지겠다.
강원 중남부와 충청 이남에 50에서 150mm,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강원 산간, 제주 산간에는 20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상되고 서울·경기와 강원 북부에도 최고 60mm의 비가 더 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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