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박응렬)은 추석 연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시설 관리 소홀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25일부터 9월12일까지 환경오염 취약지역 및 상수원보호구역 등에 대한 특별점검 및 감시활동에 나섰다.

이번 특별감시는 연휴기간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하여 연휴 전에는 음식료품 제조업, 화학물질 취급업체, 하․폐수 및 가축분뇨처리시설, 지정폐기물 배출사업장 등에 대한 환경오염행위를 집중 점검하며, 연휴 중에는 영산강․섬진강 및 상수원 수계 등 환경오염 우심지역 주변의 하천순찰을 강화하고, 환경오염 사고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환경오염 특별감시 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또한 연휴 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환경오염 방지시설 등의 정상가동을 위해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특별감시 기간에 폐수 무단배출, 폐기물 불법투기 등의 환경오염행위를 목격할 때에는 국번 없이 128(휴대전화는 지역번호+128) 또는 영산강유역환경청 상황실로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자는 "특별감시를 정부 3.0의 일환으로 추진하여, 국민 모두가 안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환경오염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